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들은 즐겁다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열쇠방 아저씨''' 유진이네 집과 아리네 집 사이에 위치한 열쇠방을 운영하는 아저씨. 아이들과 많이 친한지 10화에서 다이가 배탈이 나서 문도 못 열어줄 정도로 앓고 있다고 유진이가 도움을 요청하자, 바로 가서 문을 따고 다이의 상태를 봐주고서 병원도 같이 가줬다. 이따금 아이들에게 용돈을 쥐어주기도 하는 듯. 작중 후반부에 다이를 더 가까이서 돌봐주기 위해 열쇠 일을 배우러 온 다이 아버지를 받아주며, 그냥 이쁜 짓을 해서 잘 돌봐주고 싶어졌다며 본심을 돌려 말하는 다이 아버지에게 아이와 잘 지내라는 충고를 해준다. * '''정민''' 다이네의 주인집 아들로 고시생이다. 다이에게 밥을 사주고 용돈을 쥐어주거나, 이런 저런 철학적인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읽다가 필요 없어져 버리는 책[* 사족으로 버린 책중에 19금(...) 야설~~그것도 [[BDSM]]~~도 있었는데, 다이는 이를 보자마자 놀라서(성에 눈뜬 건 아니고 순수하게 이상한 그림에 놀라서) 서랍장 밑에 숨겨두었다. 문제는 다이 아버지가 청소를 하다 그 책을 발견했고, 마침 들어온 다이는 아빠가 그 책을 유심히 읽는 모습을 포착하고 말았다...~~아, 아빠...?!~~ ~~아빠도 남자야 다이야~~ 단행본 참조.]을 다이가 가져가 읽도록 해주는 등 다이에게 꽤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나 작중 오락실에 쏘다니고 어머니의 구박을 받는 장면을 보면 그다지 썩 고시 공부가 잘 되어가는 편은 아닌 듯. 뿐만 아니라 오락실에서 민수와 그 친구에게 [[얍삽이]]를 쓰고서 싸울뻔한 날 실제로는 아무 말도 못했지만,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그 녀석들 패주려고 했는데, 그냥 참았다' 식으로 말하는 장면을 보면 약간의 허세기도 있는 것 같다. 민수의 여자친구 '라라'의 어장관리에 놀아나는 중. * '''민수''' 민호의 형. 고등학생으로 일진이다. 첫 등장 때에는 진석이를 괴롭히는 중학생들을 호통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후 안경이에게 게임보이를 돌려줘야 하는데 고장이 나있어 안절부절하던 다이를 위해 게임보이를 고쳐주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동생 민호나 그 또래인 다이, 진석이 등 어린이들은 괴롭히지 않고 오히려 귀찮을 수 있는 부탁도 들어주는 등 호의적으로 대하지만, 경찰서도 왔다갔다하고 가족과도 불화가 잦으며, 같은 학교 학생을 가해하는 모습에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일진의 부정적인 모습이다.[* 현실의 일진 역시 아주 개막장이 아닌 이상 특정 인물에겐 상당히 잔학무도하지만, 어린애들 같은 특정 인물에겐 상냥하기 때문에 꽤 고증이 잘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아직 어린 다이는 이것을 보고 사람이 착했다가 나빴다가 할 수 있는지 의문을 품기도 한다. 장발인 동갑을 주로 주변에 데리고 다니는데, 친구인 모양. '라라'라는 이름의 여자친구가 있지만 민호의 증언에 의하면 '여친이 자주 바뀐다'고 하니, 라라도 그저 적당히 어울려 주는 정도 외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 '''라라''' 민수의 여자친구. --[[엔조이커플|어?]]-- 당연히 민수와 마찬가지로 고교 일진이다. 다이의 입장에서는 꽤 이쁘장한 얼굴이라고 하며, 실제로 본인도 자기 외모에 자부심이 있는 듯. 다만 민호네 집안까지 들어와 어울리느라고 엄마를 불편하게 해서 민호는 라라를 '아줌마'라고 부르며 싫어한다. 그러나 점점 민수가 자신에게 관심이 소홀해지자, 다이네 주인집 아들 정민을 꼬셔 민수를 자극하려고 했지만, 끝내 무시 당했다. 정민을 기다리느라 밖에서 떨고 있던 걸 다이가 잠깐 집에 들여주자, 보답으로 부모님 확인을 받아가야 하는 다이의 유인물에 부모님 사인을 위조해 써주고, 당시 시아 엄마한테 영악하다는 야단을 맞고 온 다이가 '영악하다'는 말의 뜻을 묻자, 뜻을 얼추 알려주면서 '그런 말하는 애랑은(...) 놀지 마라. 애가 싸가지가 없다'는 충고도 해준다.~~연령대가 한참 빗나가긴 했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 '''담임 선생님''' 부정적인 어른의 전형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반에서 [[한글]]을 아는 아이가 안경과 다이 둘밖에 없는 걸 파악하고는 가르치는데 귀찮게 되었다며 속으로 골치를 썩거나, 임시 반장과 부반장을 뽑고선 나중에 선거 날이 다가오자 귀찮으니 임시 반장과 부반장을 투표 없이 그대로 반장과 부반장으로 유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다이가 원숭이와 싸웠을 때 다이를 질책하며 가정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다는 둥 선생으로선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묘사를 보면 부유한 집의 학부모들로부터 뇌물을 받는 듯하며, 그런 아이들만 편애해 우유 당번을 자주 바꾸기도 하는 듯하다.[* 심지어 단행본의 단칸 그림에서 민호가 그린 그림에서는 매를 들고 혼내는 무서운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43화에서 아기를 낳기 위해 하차. * '''[[임시담임 선생님(아이들은 즐겁다)|임시 담임 선생님]]''' 해당 문서 참고. 원래는 이 웹툰의 단역이나, [[검정고무신|옆 동네 만화]]에서 [[임시담임 선생님|같은 임시담임 직위인 아동학대범]]이 등장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